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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패딩 추천

래핑 찰리 히트 패딩 케이프 - 코지 그레이 S사이즈

최근 들어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. 이런 날씨에 산책을 할 땐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해주어야 해 옷은 필수입니다. 강아지 패딩을 찾아보다 입고 벗기 편해 보이는 래핑 찰리 히트 패딩 케이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강아지 겨울 패딩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세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.

 

래핑 찰리 히트 패딩 케이프

래핑_찰리_히트_패딩_케이프
바깥 / 안쪽 / D링

정가는 34,900원이고 지금 1만 장 판매 기념 이벤트로 29,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쿠팡 와우 회원일 경우 쿠팡에서 31,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. 색상은 워미핑크, 코지 그레이 2가지가 있습니다. 사이즈는 S사이즈와 L사이즈 두 가지입니다. 강아지의 몸무게와 가슴둘레 목 길이, 등 길이에 맞춰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. 래핑 찰리 히트 패딩 케이프는 일반 솜이 아닌 신슐레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더 가볍고 보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. 또한 벨크로를 이용하여 착용이 매우 간편하며 방수 소재로 되어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착용이 가능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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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에는 D링이 있어 리드 줄만 연결하면 되어 산책 준비가 매우 간단합니다.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들을 위해 하네스 리드 줄 홈이 있기 때문에 하네스를 착용 한 뒤 입힐 수 있습니다. 리버서블 옷이기 때문에 하나의 옷으로 두 가지 느낌을 낼 수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앞 공간을 8cm 늘려 강아지들이 움직이기 편하게 개선되었습니다. 래핑 찰리 패딩의 소개를 이쯤 하고 실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.

 

꾸마의 사용기

강아지_패딩
모자는 작다. 옷은 딱 맞음

꾸마는 3.7kg이고 포메라니안이다 보니 털이 매우 많습니다. 그래서 옷을 살 때마다 털에 옷 사이즈를 맞춰 보통 M사이즈 옷을 입습니다. 이 제품은 사이즈가 2가지뿐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고민 끝에 S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. 다행히 S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. 모자가 조금 작긴 하지만 모자를 쓰진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. L사이즈를 해도 등부분에 조절끈이 있기 때문에 괜찮았을 거 같긴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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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마가 매년 겨울에 입던 플리스는 하네스를 입고 앞발, 뒷발을 모두 넣는 형식의 옷이어서 산책 전 준비시간이 길었는데 래핑 찰리 히트 패딩 케이프는 발을 넣지 않아도 되고 하네스 고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산책 준비가 매우 간편합니다. 앞부분과 배 부분의 벨크로만 붙여 준 뒤 등에 있는 조절끈으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조여준 뒤 리드 줄만 연결하면 1분 안에 산책 준비가 끝이 납니다.

플리스를 입었을 때는 산책 시 불편한지 몸을 털곤 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매우 편안해 보였습니다. 또한 산책 시 옷에 흙이 묻었을 경우 방수 재질이다 보니 물티슈로 닦아 주기만 해도 깨끗해진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. D링도 매우 튼튼해 따로 하네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. 사이즈가 좀 더 다양하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옷 입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, 산책 준비를 편하게 하고 싶은 견주, 강아지 겨울 패딩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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