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를 데리고 왔거나 데리고 올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하며 이 글을 읽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. 강아지를 데리고 올 때 필요한 용품이나 예방접종 등도 중요하지만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 오늘은 강아지 이름을 추천해드리고 강아지 이름 순위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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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이름 추천
1. 음식 관련 이름
"강아지 이름을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."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? 미신이겠지만 음식 이름으로 강아지 이름을 짓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. 쌀이 , 콩이, 보리 등 곡식이름도 좋으며 젤리 , 쿠키 , 두부, 감자 , 푸딩 등 다른 음식이름도 좋습니다.
발음 하기 어려운 이름은 강아지가 알아듣기에 무리가 있고 반려인도 발음하기 불편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발음이 반복되는 꾸꾸, 포포 , 코코, 무무 나 또치 , 몽이 , 뽀또 등 발음 하기 쉬운 이름도 추천드립니다.
반복되는 이름 : 꾸꾸, 포포, 코코 , 무무 , 나나 , 미미 , 뽀뽀 , 또또 , 꼬꼬, 몽몽 , 도도 등 발음하기 쉬운 이름 : 또치, 몽이, 뽀또 , 빵이 등
3. 털 색깔과 관련된 이름
강아지를 보고 떠오르는 것을 이름으로 짓는 방법도 있습니다. 흰색 강아지의 경우 구름, 흰둥이 , 크림 , 소금이 등이 있으며 갈색 강아지의 경우 밤이 , (고) 구마 , 쿠키 검정색 강아지는 깜이, 깜장이 , 초코 등 강아지를 보고 떠오르는 것을 바탕으로 이름을 짓는 것도 좋습니다.
흰색 강아지 : 구름, 흰둥이, 크림 , 소금이 , 설탕 , 우유 , 휴지 , 설기 , 두부 등 갈색 강아지 : 밤이, (고)구마, 쿠키 , 율무 , 카페 , 커피 등 검정 강아지 : 깜이, 깜장이 , 초코 , 까망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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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영어 이름
너무 흔한 이름은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영어 이름을 추천합니다. 엘리 , 릴리, 헤이즐, 헤리 등 다른 강아지와는 다른 특별한 이름도 추천합니다.